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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수 박진영 이혼소식을 듣고
오한숙희  2009-03-28 01:07:50, 조회 : 954, 추천 : 18


 

얼마전 여성재단 행사에서  박진영씨 어머니가  화가이신데 그림 기증을 하셧어요

 

그 자리에 박진영이 같이 왓어요

 

'외국에 갓다가 공항에서 막 내려 부랴부랴 옷 갈아 입고 지금 달려오는 길'이라고 햇어요

 

 

어머니가 무대에서 소감을 말하는데

 

'오늘 아들도 보고 이 자리가 참 좋네요'

 

아들 보려고 남편도 같이 왓답니다.

 

아들이 너무 유명해져서 못 보고 산다고 아쉬워 하셧어요

 

유명한 아들 둔 어머니 부러워 하던 사람들이 다 생각이 변하는 것 같더군요

 

곁에 자주 볼 수 잇는 자식이 유명한 자식보다 낫다구요

 

 

 

이혼의 이유를 주변에서는 '해외진출 하면서 별거 기간이 길엇던 탓'으로 봅니다.

 

설득력 잇어요

 

작년에 세계 최고의 금슬 부부로 뽑힌 영국의 80대 부부가 이런 말 을 햇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서로를 향한 시간을 내기에 너무 인색하다'

 

무엇을 위한 성공인가요

 

돈 ? 명예?  자기 만족?

 

사람을 잃으면 다 소용없는 것 같아요

 

결국 사람을 외롭지 않게 만드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 사랑이니까요

 

 

사랑합시다.

 

사랑은 그를 위해 돈을 쓰는 게 아니라,  그를 향해 시간을 내는 것입니다.

 

함께 하는 시간, 추억이 둘을 이어주는 끈이니까요



봄츠쟈
저도 그동안 내맘에 고독이 아주기냥 너무 흘러넘쳐
옛사랑같은 해심터와 언니들을 그리워만 했답니다.
그래도 말예요.
우린 영혼을 썪었다 생각했어요
(고개돌리는 언니의 얼굴을 두손으로 부여잡으며
느끼한 눈빛으로" 우리서로의감정을부정하지 말아요")
언니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세지를
우주로 매일 쏘아올렸는데 받으셨나요?
4월말 잔치겸 전시회소식에 츠쟈도 손흔들어봅니당^^
2009-04-01
13:00:55

 


스머팻
처음에 결혼할때부터 아이를 낳지 않을거라했죠.
저도...뭐...아이를 낳기 싫어서 4년을 버틴 사람이지만
저처럼 철 없는 사람도 그런말들은 안하고 다니죠...

살다가 안 생긴것도 아니고
생각이 바뀌어 둘이서 사는게 더 좋다
이런것도 아니고...

아내 될 사람과 합의가 된 내용인가?
저렇게 공공연히 떠들고 다닐 사항이 아닌데
이렇게 생각했죠.

할일이 너무 많아서...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서...
내 아내를 육아에 지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누구에 아빠 엄마가 아닌 오롯이 한사람으로
서고 싶어서......이렇게 인터뷰도 하구요.

뭐...박진영씨에 개인 사생활에 대해 여기에서
성토 하겠다는게 아니라.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고보니.
참 안타까워서 그래요.

세상엔 역지사지로 이해할수 있는일들이 많죠.
그런데, 임신 출산 육아는 그 어떤 상상에 지식으로도
알수 없는 자연에 섭리 같아요.

콧대가 하늘을 찌르고 세상에서 제가 젤 예쁜줄 알고
살던 저 머팻도...아이를 나으니 변하더라구요.
어떤 책으로도 어떤 상담으로도 불가능 하던일들...

저에게 우리 두아이가 알게 해준것은.
세상에 모든 생명은 귀하다는것.
지나가는 초라한 어떤 아줌마도 그 누구에겐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아내요
엄마라는것.

그리고...저에게 가장 큰 깨우침은.
저에 부모님도...
뜨건운 피와 꿈을 가졌던 한 남자요 여자였다는 사실.
그분들이 가진 체력과 능력으로 우리를 최선을 다해
키워주셨다는 사실을.
제가 자라면서 우리 부모님에 마음에 얼마나 큰 멍을
들게 했는지도.
제가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잘해주지못한것들
속죄하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모든것 쏟아부어 잘해주고 계시는
우리 부모님.

그저 감사드리고 사랑할뿐이예요.

저처럼 경솔하고 오만하고 이기적인 사람에게
두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매일 저녁 무릎 꿇고 기도 드립니다.

그저 감사할뿐이라고.....
2009-04-05
11:51:15

 


봄츠쟈
머팻아~~
잘지내고있지?
여기서라도 보니 반갑다^^
2009-04-13
0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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