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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교육위기 토론으로 풀어갑니다"
okmas  2003-07-18 16:16:00, 조회 : 1,121, 추천 : 68


"교육위기 토론으로 풀어갑니다" EBS `토크한마당 - 사제부일체` 화제

게재일 : 중앙일보 2003년 03월 10일  [S7면]  기고자 : 정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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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만신창이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는 누구도 서로를 쉽게 신뢰하지 않는다. 이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갈수록 시들어 가는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나무를 더 늦기 전에 살려보자며 EBS가 뛰어들었다. 월요일 저녁 7시25분부터 한시간 동안 방영되는 `토크한마당-사제부 일체`(연출 김병수·정윤환·사진)를 통해서다.

교육학과 교수나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딱딱한 자리가 아니다. 재학중인 학생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직접 만나 그동안 서로에게 가졌던 감정을 풀어놓는다. 이 프로그램의 사회는 여성학자 오숙희씨. 수다 떨듯 편하게 진행하면서 출연진이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월 24일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학교는 잠자는 곳?`이라는 제목으로 현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첫 회는 "수업이 지루해서 잔다"는 학생들, "공교육을 믿지 못한다"는 학부모와 "가정교육 없이 지식교육에 치중한다"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스튜디오를 달궜다.

두번째 `이런 선생님 싫어요`(3일 방영)에서는 `교사 평가제`도입을 두고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다.

연출을 맡은 정윤환 PD는 "처음에는 교사와 학생이 한자리에서 토론한다는 자체가 서로에게 부담이 되는 듯했다"며 "아이들이 말하는 모습을 보고 `다 컸구나`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이 많다"고 말했다.

10일 방영될 세번째 시간에는 `선생님 위에 학생님?`이라는 첨예한 주제가 도마에 오른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옛말. 교사에 대해 욕설과 폭언, 무시, 인격모독에 물리적 폭행까지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이에 대해 교사들은 "우리가 학교의 진정한 왕따"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속앓이를 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들려준다. 자녀에 대한 과잉보호와 공부 잘하기만 바라는 학부모들이 교실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볼멘 소리도 들린다.

현재 4회 `학부모는 없다`까지 녹화를 마쳤다는 정PD는 "극성 학부모들이 벌인 치맛바람의 실체가 공개된 4회가 지금까지 방송분중 가장 뜨거웠다"고 현장 뒷얘기를 전했다.

변화된 시대의 새로운 교사·학생·학부모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제작진이나 방청객뿐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몫이다.

정형모 기자

h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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